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8월 26일 인천건축사회관에서 ㈜현대특수건설과 ‘인천건축문화 발전 및 인천건축사회관의 뉴트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광역시건축사회는 인천시 중구 항동 5가의 1930년대 건물을 매입해 건축사회관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에서 관련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인천광역시건축사회 관계자는 “㈜현대특수건설은 건축공사업, 시설물유지관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며 협약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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