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조합 자산 2천억 시대 Together for Architects, 건축사 미래 여는 토대 구축할 것”

지난 3월 6일 열린 건축사공제조합 제10회 정기총회에서 신우식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조합은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신우식 이사장은 ▲조합 자산 2천억 원 달성 ▲지분금액 25만 원 상향 ▲조합 가입 의무화 ▲공제증권 발급 단일화 ▲설계·감리비 지급보증제 도입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정관 정비와 준조합원 제도 신설, 복지 혜택 확대, 연금제도 기반 마련 등 실천 과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설계·감리비 지급보증제는 건축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사업

건축사공제조합,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우식 이사장 선출

건축사공제조합은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신우식 후보(주.예가씨엠 건축사사무소)를 선출했다. 3월 6일 서울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총회에는 총 출자좌수 656,889좌 중 200,085좌(30.46%)가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2025년도 예산 승인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감사 선거에서는 이영호 후보(주.새롬종합 건축사사무소)가 당선됐다. 상근이사에는 정권일 후보가 만장일치로 선임됐으며, 비상근이사 4인의 선임 권한은 신우식 이사장에게 위임됐다.20

건축사공제조합, 조합원 복지 강화 위해 자동차 리스·렌탈 제휴 시행

건축사공제조합은 조합원 복지와 편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자동차 리스와 렌탈 제휴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기존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롯데오토리스는 상용차를 포함한 전 차종 리스를 지원하며,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 서비스와 특장, 래핑, 원스톱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렌탈 비즈카는 12개월 이상 중고차와 신차를 대상으로 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며, 16인승 이하 승용

건축사공제조합, 청계산 플로깅 행사로 ESG 경영 실천

건축사공제조합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11월 1일 청계산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직원 체육문화 행사로 마련, 조합의 임원과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ESG 경영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경영 방침으로, 이번 플로깅 행사는 건축사공제조합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공헌을 지향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신우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조합의 발전뿐만 아니라, 보다

건축사공제조합, ‘나로부터 시작되는 ESG 캠페인’ 선언식 가져

건축사공제조합이 조합의 가치 향상을 위해 ESG 활동을 본격화한다.건축사공제조합은 7월 11일 ‘나로부터 시작되는 ESG’ 캠페인 선언식을 진행했다. ESG 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약어로, 환경보호, 사회적 가치 공헌, 지배구조 윤리 경영에 초점을 두고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을 지칭한다.올해부터 조합은 ESG 경영의 1단계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고, 궁극적으로 ▲페이퍼리스 전면 실행 ▲녹색금융 활성화 ▲미래세대 육성 등

건축사공제조합, 자산 3천억 원 목표…신우식 이사장 “지속 가능한 성장 이룰 것”

지난 6월 26일 열린 건축사공제조합 위원회 합동 워크숍에서 신우식 이사장은 ‘조합 발전방안 마련-통계로 보는 조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이사장은 조합의 현황과 미래 비전, 수입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신우식 이사장은 “지난해 말 자산 1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지분이 약 9% 상승한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조합의 비전은 ‘국민에게 신뢰를, 건축사에게 미래를, 조합은 성장’을 목표로, 2030년

건축사공제조합 제9회 정기총회…2023년 당기순이익 51억 원 기록

건축사공제조합이 3월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소재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 출자좌수 585,098좌 중 189,952좌(32.46%)의 출석으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을 포함한 유관단체장, 조합원 등 관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예산총칙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또한 ‘비상근 이사 선임의 건’은 임기만료 전 사임한 이사를 포함해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의

건축사공제조합, 1월 이사회 및 이사장 동정

공제사고 사례_설계오류(설계기준 미확인)로 인한 철거 및 재시공비 발생

건축사공제조합, 12월 이사회 및 이사장 동정

공제사고 사례_설계 오류(설계기준 미확인)로 인한 추가 시공비 발생

연금제도 기반 조성, ‘200좌 갖기 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조합이 연금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200좌 갖기 운동’을 현재 추진 중이다. 조합원은 200좌를 보유하기 위해 초기 투자금 3천만 원 중 80%(2,400만 원)까지 2%대 이자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조합의 목표 수익률 연 5%를 가정할 경우 30년 후 조합원의 출자금은 약 3억 원에 달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매월 약 200만 원씩 21년간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건축사공제조합, 임원(감사) 선거 공고

건축사공제조합이 1월 5일 감사 선거(감사 1인)를 공고했다.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합 선거관리위원회(02-3473-0900), 조합 누리집(caf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합, ‘다시, 도약!’ 슬로건 앞세워 2024년 시무식

건축사공제조합이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서울건축사신용협동조합과 합동으로 치러진 이날 시무식은 신우식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신우식 이사장의 인사말을 통해 조합의 작년 성과와 더불어 ‘다시,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새해 조합 운영 방침이 발표됐다.신우식 이사장은 “지난해 조합은 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 외에도 “약 8% 지분 상승,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상회했을 뿐 아니라 조합원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를 위해 소액 증서 무심사 자동발

건축사공제조합, 자산 1,000억 돌파 기념 비전선포식 열고 “2030년 자산 3,000억” 목표 선언

“다시, 도약”건축사공제조합은 1월 25일 건축사회관에서 신우식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 1,000억 돌파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정책관을 비롯해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제34대 건축사협회장 김재록 당선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김규린 위원,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 한국건축가협회 천의영 회장,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신경선 회장, 대한여성건축사회 김상언 회장,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김철민·최인호·심상정 의원이 영상으로

‘건축사공제조합’ 자산 1000억, 작년 순이익 50억 달성 지속적 성장세, 건축사금융 대명사로 도약 ‘잰걸음’

건축사공제조합이 지난해 출범 이래 자산 1000억 원을 달성하고 작년 순이익도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조합은 경기위축과 건축산업 불확실성 속에서 대형 건축사사무소를 영입·유치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유수의 경쟁 조합과 보증보험사와의 경쟁을 뚫고 건축사 공제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투자자문·자금운영·리스크관리’ 위원회를 운영해 자본수익률 향상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전산시스템 리뉴얼도 단행했다. 소액증서 24시간 무심사 자동발급, 신용등급확인서 40% 할인, 신용

건축사공제조합, 10월 이사회 및 골프대회

공제사고 사례_계단실 출입구의 유효너비 미달로 인한 추가 시공비 발생

조합원 이용 편리성 개선에 ‘온힘’

2023년 건축사공제조합이 조합원 업무 이용 편리성 제고, 복지 향상을 위한 ▲증서 24시간 무심사 자동발급 ▲신용평가를 통한 약정제도 도입 ▲신용평가등급확인서 40% 할인 등 조합원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합은 마일리지 제도 도입, 건축사 업무대가 지급보증제 도입 검토 등 조합원들의 이용률 제고를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용등급 평가 결과 ‘A’등급 획득

건축사공제조합이 2023년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우수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금번 신용평가로 조합의 우수한 신용상태 및 안정성을 입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신용등급 획득으로 대외 공신력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보증상품의 다양화, 사업영역 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