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예비시험 폐지 앞두고 전년대비 2,395명 증가

대한건축사협회(이하 사협) 시험팀은 건축사법시행령 부칙 제7조에 따라 2018년도 건축사예비시험에 사협 홈페이지를 통해 총 9,72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건축사법시행령 부칙 제7조에 따라 올 5월 20일(일) 시행하는 2018년도 건축사예비시험 원서접수가 3월 7일 마감돼 총 9,726명이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395명이 늘어난 결과다. 사협 시험팀에 따르면 건축사법개정으로 건축사예비시험이 2020년부터 폐지될 예정임에 따라 실무수련을 할 수 없는 수험생이 건축사예비시험에 응시하려고 하면서 접수자가 증가했으며, 시험 장소는 4월 25일(수) 국토부, 사협 및 각 시도건축사회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 <최근 건축사예비시험 접수 추이> 자료 : 대한건축사협회 시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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