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자원봉사단이 지난달 중순부터 북구 중산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11월 3일 해당 가정의 입주를 마쳤다고 전했다. 봉사는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및 화장실 수선 등을 지원했으며, 울산 북구청 건축주택과 직원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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