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위원회가 10월 19일 회의를 갖고 한국건축산업대전 개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길기현 이사, 고순만 위원장, 김동규, 김종범, 김현미, 노석재, 송일헌, 윤희정 위원 등이 참석해 전시준비 일정에 따라 참가업체가 차질 없이 부스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기관 및 담당자와 협의해 녹색건축한마당, 건축사실무교육, 서울건축영화제 영화상영, 전국건축지도자회의, 한복패션쇼 등 부대행사의 최종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또한 사업위원회 위원 및 전시사업팀 담당직원은 참관객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형광색 조끼를 착용하기로 했다.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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