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건축사회는 8월 17일 수해를 입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지역 일대를 찾아 농가 3가구의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보수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천안지역건축사회 2005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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