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부터 6일간 영암 한옥마을에서

최근 영암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6일간 영암 구림 한옥마을에서 ‘천년의 유혹 녹색의 감동’이란 주제로 ‘제1회 한옥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영암군 공동 주관하는 ‘한옥건축박람회’는 개막식과 주제관 개관식 등 총 30여종의 현장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한옥건축박람회 준비를 위한 TF팀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기본계획에 따른 세부적인 추진내용을 수립 한옥시공 시연회, 한옥모델하우스 전시, 한옥자재 전시관, 세계 주거 문화전, 한옥 모형집 전시, 한옥설계·사진전, 행복마을 홍보관 마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5월부터 ‘신한옥 건축기술자 양성사업’을 추진, 한옥기술자 전문과정, 한옥기술자 초급과정 등의 내용으로 교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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