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특화방안’
5월 26일, 정부세종컨벤션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 문화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특화방안이 모색된다.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맞춰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월 26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가치 및 미래비전’ ▷문정묵 교수(상명대)의 ‘쉬운 박물관을 위한 이야기’ ▷신춘규 건축사(씨지에스 건축사사무소)의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의 특화방안’이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은 2단계 공모방식을 적용해 1단계는 5~8월, 2단계는 8~10월 동안 진행되며 2023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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