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10월 25일 오후 3시 CGV 대구현대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2025 대구시건축사회 회원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번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던 ‘대구건축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장소 대관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해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서 행운권 추첨, 영화 관림 등의 시간을 보냈다.
대구시건축사회 최원식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이 지역 건축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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