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는 ‘2025 제8회 세종건축문화제’를 성료했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조치원 1927 아트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세종건축문화제는 ‘세종, 안과 밖’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종시건축사회 현상훈 회장은 “조치원 1927 아트센터는 구도심의 매력과 과거와의 공존을 느끼며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신도시 개발의 속도와 더불어 구도심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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