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진=대구광역시건축사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는 2025년 10월 15일 회원들이 평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지원을 위한 창구로 ‘회원 사랑방’을 오픈했다.

‘회원 사랑방’은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다각도로 청취하여 정책 개선 및 회원 지원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그간 회원권익위원회에서 준비해 왔다. 사랑방 오픈을 계기로 회원권익위원회 위원이 직접 상주하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대구시건축사회 최원식 회장은 “회원사랑방은 단순한 상담 창구를 넘어, 건축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축사들의 디딤돌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회원은 사무국으로 신청(전화 053-753-898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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