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부산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빈집 방치 해결을 위한 건축·세무 원스톱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비스는 ‘빈집 원스톱 상담센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업무협약식은 9월 16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빈집 원스톱 상담센터는 빈집 소유자에게 건축사·세무사가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가 패키지 서비스로, 빈집 소유자가 건축(리모델링, 철거) 및 세무 문제로 인해 빈집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부산 내 빈집 소유자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빈집 원스톱 상담센터(전화 051-888-55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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