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산광역시건축사회)
(자료=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2025 부산국제건축제’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가덕도신공항, 아시아 지역 마스터플랜 등 국·내외 주요 문화 건축작품들과 부산의 지형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부산건축취업박람회, 시민건축투어, 건축강연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건축제 전시는 ‘Busan Style – Culture meets Architecture’를 주제로 문화와 건축의 만남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의적 도시건축을 소개한다. 더불어 ▲OMA 건축·도시전 ▲부산문화건축전 ▲Next Architects 4 ▲스테이 건축전 ▲바다에서 본 부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산건축취업박람회는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하며,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된다. 건축·건설 관련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약 20개 기업의 부스가 마련되며 부산 관내 대학생 및 구직 희망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행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참가신청은 9월 4일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제 사무국(051-744-7728, 77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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