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한 ‘제22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그림 그리기 대회’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렸다.

“무등산이 건물이 된다면?”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해, 무등산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건축물과 도시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광주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가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나아가 미래 지역 건축문화를 그려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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