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변이·즐거움’ 주제로 전시

김동희 건축사 개인전 ‘Urban Punch–관계와 변이 그리고 즐거움’, 9월 5일∼18일 갤러리 자작나무(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개최된다. (자료=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김동희 건축사 개인전 ‘Urban Punch–관계와 변이 그리고 즐거움’, 9월 5일∼18일 갤러리 자작나무(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개최된다. (자료=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월간 건축사에 건축 코믹북을 연재 중인 김동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대표)가 오는 95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자작나무(서울 종로구 사간동 36번지)에서 개인전 ‘Urban Punch’를 연다. 전시 부제는 관계와 변이 그리고 즐거움이다.

정림건축에서 경력을 쌓은 김동희 건축사는 2010년 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를 설립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주 다다펜션 행촌공터 3호점 제주 달콤금복주택 익산 티 하우스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무주 다다펜션은 2016년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행촌공터 3호점은 2017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2022년 광주건축대전 기획전 도시의 집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는 등 전시 활동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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