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7월 8일 ‘사랑의 빵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부산시건축사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1,000개를 직접 제빵, 부신진구청(진구네곳간), 개금복지관, 연산종합사회복지관 총 3곳에 전달했다. 부산시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은 “우리 건축사회의 소중한 지원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chopp908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