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사진=광주광역시건축사회)

광주·전남·전북건축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7월 31일 광주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국토안전원 호남지역본부와 건설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2025년 호남지역 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축사협회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 4개 시도건축사회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국토안전관리원에서도 관계자 7명이 참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복점검으로 인한 시공 지연, 법령과 지침의 잦은 변경에 따른 현장 혼란, 비상주감리 현장의 점검 참여 어려움 등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광주광역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은 “앞으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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