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7월 21일 국회에서 황운하 국회의원(가운데)을 만나 건축사법 및 건축법 개정안 등 협회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한 업계 우려와 함께 반대 의견을 밝혔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7월 21일 국회에서 황운하 국회의원(가운데)을 만나 건축사법 및 건축법 개정안 등 협회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한 업계 우려와 함께 반대 의견을 밝혔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은 7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황운하 국회의원을 만나, 협회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축사 업무대가 정상화를 위한 건축사법 개정안과 종합조정업무 도입을 위한 건축법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지난달 말 국회에 발의된 건설안전특별법과 관련해, 설계자 및 감리자에게 과도한 책임과 책무가 부과될 우려가 크다는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며, 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7월 21일 국회에서 황운하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을 만나 건축사 관련 주요 법안과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해 면담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7월 21일 국회에서 황운하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을 만나 건축사 관련 주요 법안과 건설안전특별법에 대해 면담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저작권자 ©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