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전주지역건축사회는 6월 9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전주 도시건축의 방향성과 건축사의 공공적 역할을 논의하는 ‘제2차 2025 전주지역건축사호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의 참여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고, 행정기관과 건축사가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전주의 도시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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