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이 4월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을 만나, 건축 관련 제도상의 허점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건축 관련 법령 등의 개선 방안과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대가 정상화 등 건축사 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미숙 회장은 건축 관련 제도의 개선을 통한 건축물의 안전과 품질 확보는 국민 안전 향상을 위한 핵심 조건임을 설명하고, 관련 법적 기반 마련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정 의원은 이후에도 국민의 안전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협회와 여러 가지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장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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