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경상남도건축사회는 3월 19일 김해 서부문화센터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경남건축사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경상남도 박완수 지사,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영남권건축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안건으로는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임원·대의원 선출 건에 대해서는 이사 5인과 대한건축사협회 대의원 15인을 회장에게 위임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감사에는 허장녕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다올)가 선출됐다.

정일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경남건축사회는 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축사 업무 대가 정상화, 허가권자 지정 감리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 특히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축사 지원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고,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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