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3월 2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일본 오사카후건축사회 오카모토 모리히로 회장,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건축사회 강미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해체공사감리 및 허가권자지정 공사감리 제도개선과 한국건축규정 도서검토제 시범운영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부산시건축사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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