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3월 12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대한건축사협회 최진태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2024년도 결산, 2025년도 예산, 건축사공제조합 일괄 출자, 회칙 개정, 동호회 지원 운영규정 개정, 임원 및 대의원 선출, 회관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결정의 건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주도건축사회 현군출 회장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건축사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며,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며 “지역 주요 현안과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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