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회원과의 소통에 공을 들이고 있는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이 3월 11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를 방문해 김현호 대표 건축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재록 회장은 이날 김현호 대표 건축사를 만나 협회의 최근 주요 활동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아울러 하반기 개최될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 등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록 회장은 “협회는 회원들이 공정한 업무대가와 건축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올해도 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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