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사진=울산광역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는 1월 3일 울산건축사회관 2층 컨퍼런스룸에서 임원 및 역대회장, 건축사 회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울산시건축사회 김경섭 회장은 신년사에서 “건축경기 악화와 함께 설계, 감리 실적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새해에도 건축사들의 업무적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 제도적인 부분을 개선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신년사, 시루떡 자르기, 덕담 나누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함께 한 회원들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 2025년에는 소망하는 일을 모두 성취하길 바라는다는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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