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1월 2일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첫 일정으로 4일 경남건축사회 축구동호회에서 개최한 시축제와 등산동호회에서 개최한 시산제에 참여해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경남건축사회 정일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많은 도전 속에서도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주요 사업과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남은 임기 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경남건축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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