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이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 담아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에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가 신년휘호 근고지영(根固枝榮)’를 보내왔다.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의 신년휘호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의미를 담아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했다. (휘호=추원호 건축사)
추원호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의 신년휘호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의미를 담아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했다. (휘호=추원호 건축사)

근고지영(根固枝榮)’은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할 때 성장과 번영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 건축사는 이 글귀를 통해 건축의 기본과 원칙을 되새기며, 새해를 맞아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 건축사는 새해에는 건축사들이 튼튼한 기반 위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휘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추원호 건축사(사진=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
추원호 건축사(사진=건축사사무소 신세대그룹)

추원호 건축사는 2019년 샘터문학, 한맥문학, 대한시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각종 문학지에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세종대왕 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그는 전북미술대전 서예 심사위원(초대작가, 2022)과 창암 이삼만 전국서화백일대상전 운영위원장(초대작가)을 역임했다. 서예 부문에서는 개인전을 3회 개최하며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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