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일본 구마모토현건축사회와 함께 제18회 국제교류회를 가졌다. 11월 21일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교류회에는 경남건축사회 회원 45명과 구마모토현건축사회 회원 15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건축사회 정일현 회장은 “건축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양국 건축사들이 만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건축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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