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
(사진=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전북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쑤성 감찰설계행업협회 대표단 15명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양국의 건축문화와 도시재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장쑤성 대표단을 이끈 주이(周屹, Zhou Yi) 단장은 “올해는 장쑤성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우정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 긴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이 이번 교류로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건축사회 이성열 회장도 “전북건축사회와 장쑤성은 비슷한 건축적 고민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건축사들이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협력해 우호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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