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주관한 ‘2024 강원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렸다. 강원도건축사회 정병거 회장은 “이번 강원건축문화제는 우리의 삶과 자연, 그리고 건축이 어떻게 다시 연결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이선 강원건축문화제상설위원장도 “건축사들이 자연 문화 유산과 산업 문화유산을 가진 강원도에서 도민과 함께 지역을 활성화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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