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건축사회)
(사진=경기도건축사회)

경기도건축사회는 2024 경기도건축문화제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축사회 양정식 회장(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축은 그저 물리적 공간을 창출한 것이 아니라 그 공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형성하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이어주는 매개체이다”며 “이번 축제는 경기도의 건축 문화를 진흥하고 건축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미래의 건축이 나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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