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2024 경남건축문화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사회적 경제혁신타운에서 ‘Re:use(새로운 가치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경남 건축문화제는 ▲건축과 예술 ▲올해의 프리츠커 건축상 전시 ▲경상남도와 교육청의 공공건축 및 공공혁신 기획전 및 경남개발공사의 맞춤형 공공주택 특별전 등이 전시된다.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장인 정일현 경남건축사회장은 “과거의 유산을 현대의 요구에 맞게 재창조함으로써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준비했다”며 “건축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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