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건축사회 여성위원회는 범어도서관과 함께 2024년 9월 21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에 범어도서관에서 ‘범어도서관 어린이건축학교’를 진행한다. 범어도서관 어린이건축학교는 건축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며, 인간이 접하게 된 최초의 건축 ‘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어린이건축사 프로젝트이다.
최원식 회장은 “집에 대한 이야기와 모형 만들기 등 어린이 건축학교 프로그램은 공부가 아닌 놀이와 체험의 개념으로 다가가 아이들이 건축을 좀 더 쉽게 이해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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