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신문 기사, ZUM 뉴스검색에 자동 반영돼 가시성 확대
네이버·다음 제휴는 일정 미정, ZUM 기반으로 제휴 성사 계획

앞으로 대한건축사신문의 뉴스가 포털 ZUM의 뉴스검색 결과에 자동으로 반영돼, 독자들에게 더 쉽게 노출될 예정이다. (사진=포털 ZUM)
앞으로 대한건축사신문의 뉴스가 포털 ZUM의 뉴스검색 결과에 자동으로 반영돼, 독자들에게 더 쉽게 노출될 예정이다. (사진=포털 ZUM)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이 1022일 포털 ZUM과 뉴스검색 제휴에 성공하며, 온라인 영향력 확대와 대중 접근성을 크게 강화하게 됐다. 포털 ZUM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중 하나로, 검색 서비스와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는 대한건축사신문이 ZUM과의 협의 과정에서 콘텐츠 품질과 편집 방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성사됐다. 이를 통해 건축사신문에서 송고한 기사는 포털 ZUM의 뉴스검색 결과에 자동으로 반영되며, 독자들에게 더 쉽게 노출될 수 있게 된다.

대한건축사신문은 건축계의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다루며, 건축사들의 목소리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로서,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축사의 역할과 건축계 이슈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포털을 통한 뉴스 검색 결과에 노출됨으로써 대중들이 건축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으며, 건축계의 대중적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제휴는 건축사신문의 가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환경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 편집출판국은 “ZUM과의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기사를 접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건축사와 협회·건축계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와 다음과의 뉴스검색 제휴 심사는 올해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협회는 이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ZUM 제휴를 기반으로, 앞으로 네이버와 다음과의 제휴도 성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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