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사진=충청남도건축사회)

충청남도건축사회는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중국 청동 윈덤 칭다오호텔에서 건축사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충청남도건축사대회’를 개최했다. 충남건축사대회는 충남에 소속된 회원들이 정보교류와 친목도모, 상호 간 업무공유와 건축사의 권익강화 및 불합리한 건축정책의 점진적인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돼 현지의 대표적인 건축물 탐방 등의 시간이 마련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충남건축사회 한민규 회장은 “회원들 상호가 서로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 한 발 더 도약하는 충남건축사회가 되길 바라고,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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