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9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콜로키움’을 주최했다. 콜로키움은 제주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진행된 콜로키움에서는 오스트리아 프란츠 쑴니츠 건축사의 ‘비엔나 공동 주택 설계와 운영’, 승효상 건축사의 ‘제주의 거주 풍경’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발표 이후에는 ‘제주형 공공 주거의 방향과 실행 과제 모색’ 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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