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 평택지역건축사회는 9월 3일 평택시와 공동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 RE100’ 이행과 아동이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지역 시민들을 위한 건전한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시와 평택지역건축사회가 공동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서게 된다. 평택지역건축사회 오병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택지역건축사회와 시 행정의 동반자적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도 “시민들이 제로에너지 건축, 재생에너지 설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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