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건축사회가 주관한 ‘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그림그리기 사생대회’가 지난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개최됐다.
‘재미있는 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유치원·초등학생·학부모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펼쳐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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