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4 자랑스런 광주건축인의 밤 행사’가 9월 2일 어반브룩 2층 어반리움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건축사회 강필서 회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전남대에서 35년간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건축역사분야 연구에 매진한 천득염 교수가 건축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자랑스런 광주 건축인’에 추대됐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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