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과 윤희경 대외협력단장, 전성종 대외협력단 위원(前 양산시지역건축사회장) 등이 윤영석 국회의원(위 사진)과 염태영 국회의원(아래 사진)을 만나 건축사 업무대가 정상화, 감리자 독립성 강화, 건축사 종합조정업무 도입 등 건축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과 윤희경 대외협력단장, 전성종 대외협력단 위원(前 양산시지역건축사회장) 등이 윤영석 국회의원(위 사진)과 염태영 국회의원(아래 사진)을 만나 건축사 업무대가 정상화, 감리자 독립성 강화, 건축사 종합조정업무 도입 등 건축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과 윤희경 대외협력단장, 전성종 대외협력단 위원(양산시지역건축사회장) 등은 813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석 국회의원과 염태영 국회의원을 만나 건축사 업무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사 업무대가의 정상화, 감리자 독립성 강화를 통한 건축물 안전 확보, 건축사 종합조정업무 도입, 그리고 필로티건축물 등 관계전문기술자 협력 개선 방안이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제19대부터 제22대까지 4선 의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축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하고 있다. 염태영 국회의원은 경기도 수원시장 재임 시 발주제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논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재록 회장은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건축사들의 권익 증진과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의미 있게 이루어졌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건축사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건축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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