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사진=경상남도건축사회)

경상남도건축사회는 ‘2024 경남 건축사대회’를 지난 6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 소노캄 거제 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금년도 경남 건축사대회에는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3개의 주제 강연과 본 협회에서 진행한 현안 설명회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건축사 업무대 가 정상화’ 등 현재 진행 중인 법제도 개선 추진 현황 ▲법제도 대응 분야 ▲협회 의무가입 후속 조치 등 기타 분야에 대한 설명 등이 공유됐다. 경남건축사회 정일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건축의 미래를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1박 2일 동안 깊은 연대감으로 선·후배· 동료 건축사가 모두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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