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최신 동향과 기술 공유 목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 328호에서 열려

오는 924,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 328호에서 ‘2024년 한·일 목조건축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와 일본목재수출진흥회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목조건축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도쿄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인 사토 준지 교수의 일본 목조건축 현황과 동향' 발표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김재경 교수가 발표를 이어간다. 오후 3시부터는 에어켄공업 대표이사인 야나기 세이지로 대표가 일본 집성재의 이용 현황과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오후 4시부터는 산림종합연구소 주임연구원인 카토 유지가 일본산 목재를 이용한 구조재료의 이용'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누리집(www.wooddesig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1551-1158로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은 연간 실무교육 6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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