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축 관련 학과 대학(원)생 대상
첫 답사 7월 당산 ‘생각공장’에서 진행

실무 이해와 설계 전반 과정 간접 경험 제공
선배 아키텍트들과의 만남 통해 학생들 견문 확대 목적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건축)는 비영리단체 생각지대'와 함께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준공작 답사 프로그램 ;사이트'를 진행하며, 참가 신청을 630일까지 받는다. 이번 답사는 국내 건축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첫 번째 답사는 7월에 정림건축이 2022년에 준공한 당산 생각공장'에서 이뤄진다.

생각지대'는 대학생 건축 공모전 ‘Be My Qlient'를 개최한 순수 대학생 단체로, 여러 포럼과 학술, 공익적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이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무에 대한 이해와 설계 전반의 진행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설계에 직접 참여한 선배 아키텍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모집은 구글 폼을 통해 진행 중이며, 신청 마감은 630일까지다. 전국 건축 관련학과 대학()생 중 40명을 선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림건축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재단의 누리집에서도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정림건축 관계자는 이번 준공작 답사가 미래 세대들의 배움과 담론의 장이 되어 국내 건축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바로가기
 

생각지대와 정림건축이 함께하는 답사 프로젝트 답;사이트 포스터(자료=정림건축)
생각지대와 정림건축이 함께하는 답사 프로젝트 답;사이트 포스터(자료=정림건축)
생각지대와 정림건축이 함께하는 답사 프로젝트 답;사이트 포스터(자료=정림건축)
생각지대와 정림건축이 함께하는 답사 프로젝트 답;사이트 포스터(자료=정림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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