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정인채 부회장은 5월 3일 광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남구민의 날에 지역건축문화 발전 및 사회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구청으로부터 광주 남구 구민상(지역사회발전 부분)을 수상했다.
정인채 부회장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목포공업고등학교 건축과와 광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건축위원회 위원, 한국공동체본부 광주광역시 서구지부회, 광주국제교류센터, (주)건축사사무소 정호 대표 건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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