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 용인지역건축사회는 용인특례시가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계획단’ 활동 4회 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용인 시민들로 구성, 4회에 걸쳐 도시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도출해 용인도시계획 기본구조를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시민계획단에 참여한 용인지역건축사회 윤의식 회장은 “용인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용인지역건축사회의 역할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계획단에는 본지 편집국장인 박정연 건축사도 참여하고 있다.
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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