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219~246일간 부산시청 2층 전시관 2~3홀에서 부산 학생 건축 페스티벌(BSAF)’을 개최했다. 부산학생건축페스티벌(BSAF)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건축학도들이 건축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류하는 자리로, 하루 평균 100여명이 참가해 닷새간 약 800명이 참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부경·동아·동의·동서·인제·울산·경남대학교 총 8개 대학 건축학과가 참여했으며, ‘부산의 미래를 바라보다를 주제로 메인전시(2023 BSAF 심포지엄 참여 41개 작품 모형·패널) 기획전시(킨키학생주택대상 23개 작품 패널, JIA 워크숍 출품 15개 작품 패널) 초청강연(2023 일본신인건축가상 하타 토모히로건축사 등) 시상식 등으로 행사가 구성됐다. 시상식에는 최우수(1), 우수(4), 가작(4), 특별상(4)이 호명됐으며,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BSAF는 부산시건축사회, 렉터스(LECTUS)가 주최 및 공식 후원하고 부산건축가회, 일본건축가회 쿠슈지회 키타후쿠오카지역회, 킨키건축사회협의회, 부산국제건축제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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