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광역시건축사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제29대 회장으로 첫 여성 건축사가 탄생했다. 지난 36일 실시된 부산시건축사회 제29대 회장선거 결과 강미숙 후보(. 중앙 건축사사무소)가 최종 득표율 62.22%(601)로 최종 당선됐다

강미숙 당선인은 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건축사가 건축사답게 일할 수 있도록 제대로 대가 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숙 건축사는 4월 초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임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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