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건축사회 제58회 정기총회가 3월 20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체 회원 1,115명 중 659명이 참석했다.
안건으로 상정된 7개 의안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이사 9인과 대의원은 회장에게 위임하여 선출하기로 했으며, 감사로는 단독 출마한 정진호 건축사가 당선됐다. 끝으로 본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규정에 대한 간단 설명 후 감리운영위원회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부산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해주신 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강미숙 회장 당선인과 새로운 집행부가 회원의 바람을 모두 실현시켜 주리라 믿는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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