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
사진=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는 327일 세종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본협 김재록 회장, 건축사공제조합 신우식 이사장, 충북건축사회 정운기 이임회장과 김종도 신임회장,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등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역대회장, 고문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 및 공무원에게 공적을 치하하는 공로패, 재직기념패, 감사패를 수여한 후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김승태 제3대 이임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우리 회는 어려운 여건에도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차기 회장에게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현상훈 제4대 신임회장은 임기 동안 건축사답게, 건축사를 위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세종건축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건축생태계를 교란하는 건축사 면허대여를 근절시키고, 건축사의 업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해서 업역을 확장해 나가며, 코로나로 인한 회원들 간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동호회와 위원회를 활발히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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