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축사회는 4월 1일 제31·32 대 회장 이취임식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했다. 경남건축사회 정일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열정, 변화, 소통을 반드시 실천해 회원을 위한 경남건축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년간 수고한 각 위원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및 신임 임원과 위원회 소개 등도 진행됐다. 한편, 정일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이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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